황현달, "지수 상승 지속..극심한 차별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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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와우넷 전문가인 구룡 황현달 대표는 21일 코스피 지수가 장중 2200을 넘어서며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한 것에 대해 "지수는 좀 더 올라가겠지만 종목 및 업종의 극심한 차별화가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내 증시에서 개인 선호주인 건설, 은행, 증권, 보험주 등은 탄력이 떨어지고, 기관·외국인 선호주인 자동차, 화학, IT의 고가 종목들은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다는 점에서 향후 차별화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기관·외국인은 저가주보다는 고가주를 선호하면서 SK, SK이노베이션, LG화학, 하이닉스, 기아차, 현대차 등을 사들여 관련 종목들의 신고가 행진을 주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황 대표는 단기적인 투자전략으로 매매주식의 70%는 주도업종에 대한 눌림목 매수를 권했고, 나머지 30%는 저평가된 업종의 단기매매가 유효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한편 와우넷 전문가 중 IT시장 대표 전문가로 알려진 황현달 대표는 한국경제TV 와우넷 전문가방송에서 오는 24일(일) 오전 10시 부터 오후 6시 까지 온라인 무료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참여와 전문가방송 가입에 관한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넷 홈페이지(www.wownet.co.kr) 또는 고객지원센터(02-6676-01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룡 황현달 대표는 매일 오후 3시에 와우넷 전문가방송에서 "구룡의 화룡점정"이라는 전문가방송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