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인제대 심혈관 및 대사질환 센터,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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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총장 이원로)는 20일 부산 인제대 의과대학 1층 강당에서 ‘심혈관 및 대사질환 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소식에는 백낙환 인제대 이사장을 비롯해 이원로 총장,이중우 부총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인제대 ‘심혈관 및 대사질환 센터’는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이공분야 중점 연구소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최대 9년간 4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센터의 세계화,특성화,전문화 발전 도약기회를 마련한다.
센터는 지난해 중점연구소 사업에 ‘미토콘드리아 기능 조절 질병치료 전략’이라는 주제로 기존의 연구 과제와 차별성을 가지는 주요 심혈관 및 대사질환의 근본병인 미토콘드리아 기능이상을 치료의 타깃으로 잡았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 및 병원의 의용공학-기초의학·임상의학의 유기적인 결합 시스템을 제시해 중점연구소에 선정됐다.
사업 선정 이후 인제대는 센터의 신규 교원 채용과 연구 집중화를 위한 센터 공간 확보 및 구축에 최선의 지원을 기울여 센터의 개소식을 뒷받침했다.센터의 발전과 연구에 국내 최고수준의 지원을 계속해 세계수준의 센터로 육성해 나가기로했다.
심혈관 및 대사질환 센터 소장 한진 교수는 “국제경쟁력을 가진 연구 선도그룹으로 발전,융합 과학 전문 연구인력 양성,젊은 우수연구자들의 연구역량 강화, 대학의 교육 강화 및 학제간 연구교류 활성화 등 대학 및 의생명 과학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혈관 및 대사질환 센터는 2000년 설립,국민 건강의 가장 큰 위험 요소인 심혈관 및 대사 질환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와 예방 대책 수립에 필수적인 상기 질환의 병태생리학적 기전을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다.다양한 학문적 업적과 실제 활용을 위한 특허권 선점 등의 활발한 연구를 통해 학문발전과 국민 복지 증진에 기여해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인제대 ‘심혈관 및 대사질환 센터’는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이공분야 중점 연구소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최대 9년간 4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센터의 세계화,특성화,전문화 발전 도약기회를 마련한다.
센터는 지난해 중점연구소 사업에 ‘미토콘드리아 기능 조절 질병치료 전략’이라는 주제로 기존의 연구 과제와 차별성을 가지는 주요 심혈관 및 대사질환의 근본병인 미토콘드리아 기능이상을 치료의 타깃으로 잡았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 및 병원의 의용공학-기초의학·임상의학의 유기적인 결합 시스템을 제시해 중점연구소에 선정됐다.
사업 선정 이후 인제대는 센터의 신규 교원 채용과 연구 집중화를 위한 센터 공간 확보 및 구축에 최선의 지원을 기울여 센터의 개소식을 뒷받침했다.센터의 발전과 연구에 국내 최고수준의 지원을 계속해 세계수준의 센터로 육성해 나가기로했다.
심혈관 및 대사질환 센터 소장 한진 교수는 “국제경쟁력을 가진 연구 선도그룹으로 발전,융합 과학 전문 연구인력 양성,젊은 우수연구자들의 연구역량 강화, 대학의 교육 강화 및 학제간 연구교류 활성화 등 대학 및 의생명 과학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혈관 및 대사질환 센터는 2000년 설립,국민 건강의 가장 큰 위험 요소인 심혈관 및 대사 질환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와 예방 대책 수립에 필수적인 상기 질환의 병태생리학적 기전을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다.다양한 학문적 업적과 실제 활용을 위한 특허권 선점 등의 활발한 연구를 통해 학문발전과 국민 복지 증진에 기여해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