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포근할 것이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8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1도로 일교차가 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와 남해상에서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일고, 서해와 남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후 오후에 구름이 점차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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