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국방 온 뒤 말년 병장 내 아들도 상고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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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위원장, 김관진 장관 칭찬
아들의 대답이 걸작이었다. "아버지는 대한민국 국회 국방위원장인데 어떻게 군대 상황을 그렇게 모릅니까. 요즘 군대는'야전'이 대세입니다. 김 장관이 온 뒤로 군대가 확 바뀌었어요. " 병사들에 대한 안보교육은 물론 각종 훈련 일정 등이'빡세게' 돌아가면서 군의 분위기가 완전히 야전형으로 바뀌었다는 게 아들의 설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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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notwom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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