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증시, 美 신용등급 강등 우려에 일제히 하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요 아시아 증시가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우려에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19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전날보다 142.66포인트(1.49%) 내린 9413.99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댄드푸어스(S&P)는 18일(현지시간)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 S&P는 미국 신용등급을 'AAA'로 유지했으나 "국가 부채를 줄이기 위한 의미있는 조치가 취해지지 못할 경우 신용등급이 낮아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달러당 엔화가 이틀째 82엔대를 기록해 일본 기업들의 국제 가격 경쟁력이 우려되는 점도 증시를 끌어내리고 있다. 주요 수출주인 엘피다메모리는 5.29%, 도요타는 2.79%, 니콘은 2.24%, 캐논은 1.93% 하락했다.
TDK는 삼성전자가 미국 시게이트 테크놀로지에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사업 부문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6.50% 급락했다. 이번 매각이 성사되면 TDK는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헤드 물량이 약 3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면 지진 피해 복구 관련주들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내·외장 타일 업체인 단토홀딩스는 14.05%, 도쿄특수전선은 6.25% 뛰었다.
오전 11시12분 현재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1.05% 내린 8622.99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1.12% 하락한 23563.05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08% 떨어진 3024.34를 기록 중이며 한국 코스피지수는 2117.49로 0.95% 약세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19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전날보다 142.66포인트(1.49%) 내린 9413.99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댄드푸어스(S&P)는 18일(현지시간)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 S&P는 미국 신용등급을 'AAA'로 유지했으나 "국가 부채를 줄이기 위한 의미있는 조치가 취해지지 못할 경우 신용등급이 낮아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달러당 엔화가 이틀째 82엔대를 기록해 일본 기업들의 국제 가격 경쟁력이 우려되는 점도 증시를 끌어내리고 있다. 주요 수출주인 엘피다메모리는 5.29%, 도요타는 2.79%, 니콘은 2.24%, 캐논은 1.93% 하락했다.
TDK는 삼성전자가 미국 시게이트 테크놀로지에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사업 부문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6.50% 급락했다. 이번 매각이 성사되면 TDK는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헤드 물량이 약 3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면 지진 피해 복구 관련주들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내·외장 타일 업체인 단토홀딩스는 14.05%, 도쿄특수전선은 6.25% 뛰었다.
오전 11시12분 현재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1.05% 내린 8622.99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1.12% 하락한 23563.05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08% 떨어진 3024.34를 기록 중이며 한국 코스피지수는 2117.49로 0.95% 약세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