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프런티어, 日 어드밴텍과 필터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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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프런티어가 일본 어드밴텍(Advantec)과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에 필터 및 멤브레인 공급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2년으로 매년 자동 연장된다.
어드밴텍은 1917년 일본 최초의 필터종이(filer paper) 제조업체로 설립됐으며 생명공학 등 첨단산업, 환경 및 IT 전분야의기업 및 연구기관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국내 랩(Lab) 관련 필터 산업 시장은 1500억규모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반도체 생산시설에 사용되는 정수 및 공기 여과필터 등 하이테크 시장으로부터 일반 실험실등 적용 범위는 광범위 하다. 영인프런티어는 이번 계약체결로 여과 분야는 물론, 다른 제품군과의 접목도 시도할 계획이다.
영인프런티어 관계자는 "이번 계약체결으로 국내 관련시장에서 연간 10억 이상의 매출 증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3~4년 뒤에는 60억~70억원 정도로 매출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어드밴텍은 1917년 일본 최초의 필터종이(filer paper) 제조업체로 설립됐으며 생명공학 등 첨단산업, 환경 및 IT 전분야의기업 및 연구기관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국내 랩(Lab) 관련 필터 산업 시장은 1500억규모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반도체 생산시설에 사용되는 정수 및 공기 여과필터 등 하이테크 시장으로부터 일반 실험실등 적용 범위는 광범위 하다. 영인프런티어는 이번 계약체결로 여과 분야는 물론, 다른 제품군과의 접목도 시도할 계획이다.
영인프런티어 관계자는 "이번 계약체결으로 국내 관련시장에서 연간 10억 이상의 매출 증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3~4년 뒤에는 60억~70억원 정도로 매출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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