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고려대 평화와민주주의 연구소는 18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한반도 안보위기와 평화 만들기’라는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려대 BK21 한국 정치학의 세계화 교육 연구단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현인택 통일부 장관의 기조 발표도 예정돼 있다.

로웰 디트머 미국 버클리대 교수,션 딩리 중국 푸단대 교수,브라이언 마이어스 동서대 교수,다니엘 핑크스턴 인터내셔널 크라이시스그룹 북한전문가 등이 주제 발표자로 나서며,각 발표에 대해 강성학 고려대 교수,정재호 서울대 교수,유호열 고려대 교수,이신화 고려대 교수의 토론도 진행된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