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1분기 제조업 수출 9조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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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제조업의 1분기 잠정 수출액이 9조원에 육박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SK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과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SKC, SK케미칼 등 그룹 제조사의 1분기 추정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은 14조5천400억원이고 이 가운데 수출은 8조9천700억원으로 61.8%에 달했습니다.
SK의 제조업 수출이 1분기 국내 전체 수출(144조9천800억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2%였습니다.
SK의 1분기 수출액은 지난해 1분기(6조3천497억원)보다 41.4% 증가해 분기별 수출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