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아워홈은 전국 급식장 800여곳에서 ‘디톡스 푸드(detox food)’을 제공하는 건강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디톡스 푸드는 체내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는 음식으로 요오드 비타민 등의 영양분이 풍부한 식품이다.

아워홈은 앞으로 모든 급식장에서 미역 다시마 녹두 매실 녹차 등이 포함된 디톡스 푸드 식단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아워홈 관계자는 “달래 돌나물 등 제철 봄나물도 메뉴에 올려 봄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