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천호식품 김영식 회장,3년째 전국 정모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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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아닌 우리 뚝심대장 보러왔어요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60)이 3년째 ‘부자되기’ 정기 카페모임을 3년째 이어가 화제다.
천호식품은 2003년부터 ‘뚝심이 있어야 부자가 된다(뚝심카페)’는 카페를 운영하는 김회장이 15일 오후 7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커뮤니티 국내외 회원들이 모여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고 14일 밝혔다.해외에선 중국과 일본 캐나다의 한국인교포 3명도 참석할 예정이다.김회장은 2003년 뚝심카페를 만들었다.‘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부자가 된다면’‘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꿈을 이루게 할 수 있다면’ ‘절망과 위기에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면’이라는 물음에 답을 주기 위해 만들었다.‘얼굴보며 대화도 하자’는 뜻에서 전국모임을 2009년(300명 참석)부터 시작했다.지난해에는 600명이 참석했으며 올해는 7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모임에서는 김회장의 성공 노하우를 담은 생생한 강연에 이어 회원들이 김회장의 저서인 ‘10미터의 기적’을 읽고,느낀 점을 발표할 예정이다.발표자 중 열정이 빛났던 3명을 선발해 총 2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이 지급된다.회원들에게 부담 없도록 5000만원의 행사비용은 김회장이 내기로 했다.참석자 전원에게는 김회장의 ‘깜짝’특별선물이 전달될 예정이다.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등 전자제품,백화점상품권 등도 선물로 제공된다.
김회장은 건강식품 업계를 대표하는 성공 최고경영자(CEO).커뮤니티 안에서는 성공메신저 ’뚝심대장‘으로 불린다.뚝심카페는 성공한 삶을 살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 지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커뮤니티이다.김회장은 이 커뮤니티에 기업을 운영하면서 느낀 성공의 지혜와 참담한 실패의 아픔 등 자신이 직접 겪은 산전수전 인생사를 통해 성공노하우를 솔직하게 담아 커뮤니티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있다.이런 김회장의 대내외적인 커뮤니티 활동은 네티즌들의 많은 공감을 사며,회원수가 6만명에 이른다.
김회장은 “참석자들이 밥 한끼 얻어 먹자고 귀한 시간 내어 오는 것이 아니다”며 “누구보다 멋지고 열심히 사려는 사람들인 만큼 자기의 꿈을 향해 더욱 열심히 살 수 있는 동기부여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부산=
부산=김태현 기자 hyun@hhankyung.com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60)이 3년째 ‘부자되기’ 정기 카페모임을 3년째 이어가 화제다.
천호식품은 2003년부터 ‘뚝심이 있어야 부자가 된다(뚝심카페)’는 카페를 운영하는 김회장이 15일 오후 7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커뮤니티 국내외 회원들이 모여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고 14일 밝혔다.해외에선 중국과 일본 캐나다의 한국인교포 3명도 참석할 예정이다.김회장은 2003년 뚝심카페를 만들었다.‘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부자가 된다면’‘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꿈을 이루게 할 수 있다면’ ‘절망과 위기에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면’이라는 물음에 답을 주기 위해 만들었다.‘얼굴보며 대화도 하자’는 뜻에서 전국모임을 2009년(300명 참석)부터 시작했다.지난해에는 600명이 참석했으며 올해는 7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모임에서는 김회장의 성공 노하우를 담은 생생한 강연에 이어 회원들이 김회장의 저서인 ‘10미터의 기적’을 읽고,느낀 점을 발표할 예정이다.발표자 중 열정이 빛났던 3명을 선발해 총 2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이 지급된다.회원들에게 부담 없도록 5000만원의 행사비용은 김회장이 내기로 했다.참석자 전원에게는 김회장의 ‘깜짝’특별선물이 전달될 예정이다.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등 전자제품,백화점상품권 등도 선물로 제공된다.
김회장은 건강식품 업계를 대표하는 성공 최고경영자(CEO).커뮤니티 안에서는 성공메신저 ’뚝심대장‘으로 불린다.뚝심카페는 성공한 삶을 살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 지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커뮤니티이다.김회장은 이 커뮤니티에 기업을 운영하면서 느낀 성공의 지혜와 참담한 실패의 아픔 등 자신이 직접 겪은 산전수전 인생사를 통해 성공노하우를 솔직하게 담아 커뮤니티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있다.이런 김회장의 대내외적인 커뮤니티 활동은 네티즌들의 많은 공감을 사며,회원수가 6만명에 이른다.
김회장은 “참석자들이 밥 한끼 얻어 먹자고 귀한 시간 내어 오는 것이 아니다”며 “누구보다 멋지고 열심히 사려는 사람들인 만큼 자기의 꿈을 향해 더욱 열심히 살 수 있는 동기부여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부산=
부산=김태현 기자 hyun@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