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코가 진주 평거4지구에 약 1,800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건설회사인 현대엠코(대표 조위건 사장)는 진주 평거4지구 2블록의 공동주택 시공사로 선정됨에 따라 2블록 약 88,800㎡(26,900평) 부지에 약 1,800세대 규모의 ‘엠코타운’을 진주 지역에서 처음으로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엠코는 오는 5월 중순 견본주택을 정식 오픈하는 한편 5월말부터는 청약 접수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전량 일반분양으로 공급되며 입주는 2014년 1월로 잡고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