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나오토 일본 총리(왼쪽)가 대지진 발생 한 달을 하루 앞둔 10일 미야기현의 이시노마키시를 방문해 히로시 가베야마 이시노마키 시장(가운데)과 함께 주먹을 쥐 고“힘내라, 일본”이라고 외치고 있다. 이곳은 지난달 지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었다.

/이시노마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