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회장 김윤 · 사진)는 계열사인 휴비스,삼양화성 및 환경보전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9일 휴비스 전주공장에서 '제14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글 · 그림 축제'를 열었다. 초등학생 그림 그리기와 중학생 글짓기로 나뉜 이 대회에는 학생과 학부모 7000여명이 참가했다. 3개사 직원 140여명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비눗방울 체험,마술공연 등 행사를 도왔다. 시상식은 다음달 6일 휴비스 전주공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