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원경, 연기자 박현정 부부가 이혼 숙려 기간 중 결국 헤어진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양원경, 박현정은 최근 합의 이혼했다. 양육권은 박현정이 갖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양원경, 박현정은 SBS '자기야'에 출연해 13년 동안의 결혼 생활에 있어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화해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서울가정법원에 협의 이혼 서류를 제출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충격을 준 가운데, 이혼 숙려 기간 3개월 중 이혼한 사실이 전해져 주위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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