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렁한 도쿄 어시장 입력2011.04.05 18:09 수정2011.04.06 01: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고로 인근 해역의 방사성 물질 오염 우려가 높아지면서 수산대국 일본의 상징으로 꼽히던 스키치 어시장의 점포들도 5일 상당수가 문을 닫았다. 하루 평균 10만명 이상이 드나들던 곳이지만 원전 사고 이후 발길이 뚝 끊겼다. /도쿄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남고생들 '대박 앱' 만든 이유 "여학생들에게 잘보이려고" 미국의 10대 남성 청소년 2명이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칼로리 계산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17일(현지시각) 정보기술(IT) 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 2 교황, 입원 한달 만에 사진 공개…"병세 호전" 폐렴으로 장기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사를 공동 집전하고 기도를 올리는 등 건강이 호전된 모습을 보였다. 교황 사진이 공개된 것은 지난달 중순 입원 이후 한 달여 만이다.교황청은 16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 3 美 "무역협정 재설정"…한미 FTA 불똥 튀나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4월 2일부터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상호관세와 관련해 “공정성과 상호성의 새로운 기준을 바탕으로 양측 모두에 이익이 되는 새로운 무역협정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