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넷은 4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0주를 같은 종류의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6월 17일이며, 감자비율은 90%다. 신주는 오는 7월 5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