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 KOREA] 기업 절반 "마이스터高 출신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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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330社 조사
국내 기업 절반 이상이 기능 인력을 뽑을 때 '마이스터고' 출신을 우대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스터고는 대학 진학보다 '기술 명장' 육성에 집중하는 산업 맞춤형 고등학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제조업체 330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1.2%의 기업이 마이스터고 출신 학생을 직원 선발에서 우대하겠다'고 답했다고 4일 발표했다.
기업들은 마이스터고 졸업생을 우선 채용(39.0%)하거나 아예 마이스터고 졸업생만을 대상으로 입사 지원을 받겠다(32.0%)고 할 정도로 마이스터고에 관심을 보였다. 임금이나 인사고과에서 '우대하겠다'(27.3%),'능력만 된다면 대졸자만큼 우대하겠다'(18.3%)는 의견도 많았다.
기업들은 산업인력 확보 때 어려운 점으로 입사 지원자 부족(28.2%)과 직무능력 미달(12.4%),대학 진학을 위한 퇴사(10.9%) 등을 꼽았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맹목적인 대학 진학 풍조와 기술직 회피로 기능 인력 부족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며 "현장 맞춤형 기술 명장을 길러내는 마이스터고에 대한 산업계의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제조업체 330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1.2%의 기업이 마이스터고 출신 학생을 직원 선발에서 우대하겠다'고 답했다고 4일 발표했다.
기업들은 마이스터고 졸업생을 우선 채용(39.0%)하거나 아예 마이스터고 졸업생만을 대상으로 입사 지원을 받겠다(32.0%)고 할 정도로 마이스터고에 관심을 보였다. 임금이나 인사고과에서 '우대하겠다'(27.3%),'능력만 된다면 대졸자만큼 우대하겠다'(18.3%)는 의견도 많았다.
기업들은 산업인력 확보 때 어려운 점으로 입사 지원자 부족(28.2%)과 직무능력 미달(12.4%),대학 진학을 위한 퇴사(10.9%) 등을 꼽았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맹목적인 대학 진학 풍조와 기술직 회피로 기능 인력 부족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며 "현장 맞춤형 기술 명장을 길러내는 마이스터고에 대한 산업계의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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