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의 휴대전화 가입 고객 가운데 26% 인 230만명 정도가 이메일 청구서를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230만명이 1년간 사용하는 A4용지는 약 3만 3천박스 분량으로 30년생 원목 8천 300여그루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LG U+는 고객들의 이메일 청구가 확대되면서 종이와 탄소 발생률까지 줄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이메일 청구서 이용을 통해 절감되는 비용으로 매달 심장병과 난치병 어린이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랑을 전하는 청구서‘ 캠페인을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