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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아베스틸, 1분기 영업익 예상 웃돌 것-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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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투자증권은 4일 세아베스틸에 대해 올1분기 영업이익이 기존 예상보다 높을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원에서 5만9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경중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자동차와 중장비용 특수강봉강수요 증가로 세아베스틸의 1분기 영업이익은 당초 예상치인 650억원보다 높은 75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특수강 판매량의 1, 2월 월평균 판매량은 4분기 대비 14% 늘어났고 판매단가도 상승 중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또 "기본 일반단조사업도 일부 중소단조회사들의 어려움으로 기계 등 수요가들이 거래의 안정성을 위해 세아베스틸로 거래처 변경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2분기는 본격적인 성수기인데다 2월에 고철가격상승을 반영해 제품가를 톤당 10만원 인상해 더 높은 이익을 가록할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다만 "세아제강이 지난 2월말에 세아베스틸 300만주(발행주식의 8%)를 기초로 교환사채를 발행해 교환사채 물량 압박이 존재한다"며 "교환가격은 5만700원이며 교환청구기간은 지난달 25일부터 2014년 1월25일까지"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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