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 하이닉스 매각 다음주 재개 입력2011.04.01 16:03 수정2011.04.01 16: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이닉스 채권단이 다음주부터 하이닉스 재매각에 나섭니다. 유재한 정책금융공사 사장은 "주관은행과 협의해 다음주중에 주주협의회를 열고 빠른 시일내에 하이닉스 공개 매각 절차를 재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재한 사장은 "공개매각 뿐만 아니라 신주를 발행해서 매각하는 방법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반도체마저 꺾였다…16개월 만에 수출 '마이너스 전환' 한국 경제의 버팀목인 반도체 수출이 16개월 만에 뒷걸음질 쳤다. 전체 수출액도 올 들어 둔화하는 추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發) ‘관세 전쟁’이 확산하면 수출 동력이 빠르게 꺼질 수... 2 코트라 "美해군 함정 건조에 연평균 42조…韓조선업에 기회" 미국 해군이 신규 함정 조달 계획에 연평균 약 42조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한국 조선업에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2일 뉴스1에 따르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미국 해양 조선업 시... 3 "차라리 인수"…직영 장례식장 늘리는 상조회사 상조업체들이 직영 장례식장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고령 인구 증가에 따라 사망자가 급격히 불어날 때를 대비해 관련 사업을 수직계열화하는 전략이다.2일 상조업계에 따르면 프리드라이프, 보람상조, 교원라이프, 대명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