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포스코건설에 119억7900만원 규모의 합성천연가스(SNG) 생산플랜트 기기(가스화기)를 공급키로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2년 8월31일까지다.

세원셀론텍 측은 "이번에 공급하는 플랜트 기기는 포스코가 전남 광양시에 국내 최초로 건설하는 석탄이용 합성천연가스 생산플랜트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