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효성의 자금지원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반면 효성은 하락세다.

1일 오전 9시 8분 현재 진흥기업은 전날보다 34원(14.91%) 오른 262원에 거래되고 있다. 효성은 1.48% 하락하고 있다.

진흥기업은 경영정상화계획 이행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360억원의 단기차입을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진흥기업의 단기차입금은 기존 3283억8600만원에서 3643억8600만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