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절반 "취업 스터디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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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절반 가량은 상반기 공채를 위해 현재 취업 스터디를 활용하고 있으며 면접전략 유형의 스터디를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정보 커뮤니티 취업뽀개기가 3월 21일부터 27일까지 구직자 77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3.0%가 ''상반기 공채를 대비해 취업 스터디를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취업 스터디 참여비율은 성별과 대학소재지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였습니다.
성별로는 여성(63.6%)이 남성(39.3%)보다 1.5배 가량 많았으며, 대학 소재별로는 서울권 대학 출신자가 60.2%로 가장 높았. 이어 수도권 소재(49.4%), 지방 소재(45.9%) 순이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