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주택 건설자금 대출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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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 생활주택 등 소형주택 건설자금 대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1.13 전월세 시장 안정대책의 후속조치로 지난달 10일부터 도시형생활주택, 다세대·다가구 주택, 오피스텔 건설자금 지원 대상을 확대한 결과 지난 23일까지 총 50건, 213억원 규모의 대출 신청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기금 대출을 시작한 지난해 4월부터 지난 2월까지 10개월간 대출이 2건, 24억원에 불과했지만 1.13 대책으로 대출기준이 완화되면서 대출 실적이 급증한 겁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