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롯데백화점 부산본점,4월 1∼2일 ‘아웃도어·스포츠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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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부산본점(점장 이완신)이 4월 1∼2일동안 부산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아웃도어와 스포츠 대표 브랜드 19개가 참여하는 ‘아웃도어·스포츠 박람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아웃도어와 스포츠 상품군 가운데 고객인지도와 매출이 우수한 코오롱 스포츠, 노스페이스, 나이키, 푸마 등의 브랜드들이 참여한다.봄 신상품 및 이월상품을 최대 80% 이상 할인 판매하는 대형행사다.지난해 10월에 이은 두번째 박람회.당시 매출이 이틀간 8억원을 기록했다.
노스페이스와 코오롱스포츠,라푸마 등의 아웃도어 브랜드의 경우 티셔츠와 재킷,등산화 등의 상품을 40% 할인판매한다.밀레,K2,블랙야크는 모자와 등산화 등의 상품을 20~50개의 한정수량으로 할인판매한다.
헤드와 휠라 등의 스포츠 브랜드는 트레이닝복 세트를 5만원,7만원에 제공하고,아식스는 운동화를 2만원 초특가에 내놓는다.나이키와 푸마는 모자와 스니커즈를 200개 한정수량으로 1만원에 판매한다.각 브랜드별로 행사기간동안 호텔 행사장에서 일정금액 이상 구입고객 에게 등산 양말과 모자,시네마 이용권 등의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바겐세일 첫 주말 가족단위 고객 및 스포츠 레저에 관심있는 고객들이 직접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1일 오후 3시부터 행사장 특별 무대에서는 화려한 자전거 묘기를 감상할 수 있고,높이 4m 규모의 게임기계를 설치해 ‘해머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참여 고객 및 기록이 우수한 고객에게 바람막이 재킷과 등산화,모자, 양말 등의 경품도 제공된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남승우 남성스포츠팀장은 “기능성에 화려한 색상 등의 패션을 가미한 봄,여름 신상품을 비롯해 이월상품 물량을 대거 투입할 것”이라며 “야외 활동을 하기 좋은 완연한 봄을 맞아 이번 박람회 행사는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이번 행사에는 아웃도어와 스포츠 상품군 가운데 고객인지도와 매출이 우수한 코오롱 스포츠, 노스페이스, 나이키, 푸마 등의 브랜드들이 참여한다.봄 신상품 및 이월상품을 최대 80% 이상 할인 판매하는 대형행사다.지난해 10월에 이은 두번째 박람회.당시 매출이 이틀간 8억원을 기록했다.
노스페이스와 코오롱스포츠,라푸마 등의 아웃도어 브랜드의 경우 티셔츠와 재킷,등산화 등의 상품을 40% 할인판매한다.밀레,K2,블랙야크는 모자와 등산화 등의 상품을 20~50개의 한정수량으로 할인판매한다.
헤드와 휠라 등의 스포츠 브랜드는 트레이닝복 세트를 5만원,7만원에 제공하고,아식스는 운동화를 2만원 초특가에 내놓는다.나이키와 푸마는 모자와 스니커즈를 200개 한정수량으로 1만원에 판매한다.각 브랜드별로 행사기간동안 호텔 행사장에서 일정금액 이상 구입고객 에게 등산 양말과 모자,시네마 이용권 등의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바겐세일 첫 주말 가족단위 고객 및 스포츠 레저에 관심있는 고객들이 직접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1일 오후 3시부터 행사장 특별 무대에서는 화려한 자전거 묘기를 감상할 수 있고,높이 4m 규모의 게임기계를 설치해 ‘해머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참여 고객 및 기록이 우수한 고객에게 바람막이 재킷과 등산화,모자, 양말 등의 경품도 제공된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남승우 남성스포츠팀장은 “기능성에 화려한 색상 등의 패션을 가미한 봄,여름 신상품을 비롯해 이월상품 물량을 대거 투입할 것”이라며 “야외 활동을 하기 좋은 완연한 봄을 맞아 이번 박람회 행사는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