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브랜드 리홈(대표 노춘호)이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파나마시티에서 열린 파나마 종합박람회(EXPOCOMER 2011)에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리홈은 멀티쿠커와 IH스마트렌지를 비롯해에코청정가습기, 스팀청소기 등 주방가전과 소형 생활가전을 전시해 바이어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리홈 해외영업부문 김진수 상무는“현지 바이어들의 반응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파나마 종합박람회 참가는 리홈이 중남미 시장에서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리홈은 4월 26일에서 2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시카고 주방 욕실 박람회’에도 참가해 미국 현지시장 공략에 도 나설 예정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