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현 니혼마쓰 마을에서 한 농부가 27일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우유 원유를 버리고 있다. 니혼마쓰 마을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불과 50㎞ 떨어져 있으며,최근 이 일대 농산물에서 법적 기준치를 초과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

/후쿠시마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