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가 26일부터 유통업체 우유 공급량을 줄일 방침입니다. 서울우유는 개학을 맞이해 학교 급식 우유 200ml제품 230만개, 원유 기준으로는 400만톤 이상 수요가 늘어나면서 유통업체의 우유 공급을 줄인다고 밝혔습니다. 공급 감축 규모는 기존 공급량의 10% 이상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