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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핑] 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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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건설주 * 씨티 - DTI규제 부활로 건설주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 - 서울지역 50%, 수도권지역 60% 수준인 DTI 상한은 그다지 엄격한 수준이 아니라고 판단 - 이번 조치는 건설주에 대한 투자심리를 해칠 수 있으며 특히 최근 LIG건설이 부도를 맞은 상황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렇한 상황 - 부동산 시장 회복은 여전히 취약한 상태 - 삼성엔지니어링이나 GS건설, 현대건설 등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종목을 선호. * UBS - 정부 부동산 대책이 주택시장 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국내 사업 비중이 높은 건설사를 단기 매매 대상으로 삼을 것을 조언 - 정부가 강남 3구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적용되는 분양가 상한제를 폐지하겠다고 발표 - 이 법안은 국회를 통과해야 하는데 야당이 반대하는 중 - 만약 법안이 통과된다면 분양가 상한제 하에서는 수익성이 없었던 지역에서 프로젝트가 시작될 수 있을 것 - 1조원 규모의 뚝섬 프로젝트를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대림산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 - 주택시장을 자극해야 할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800조원에 이르는 가계 부채 리스크를 감안해 DTI 규제 완화는 이달말로 종료 - 이 조치는 거래 활성화에 도움이 되겠지만 DTI 규제 강화로 인한 부정적 영향을 상쇄시키는데 충분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 예상했던 것처럼 정부는 높은 전세 가격과 공급 감소 등을 감안해 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 - LIG건설의 법정관리는 과거를 반영한 것이며 주택 시장은 올해 중반부터 점차 개선되는 모습을 나타낼 것 - 장기적으로는 해외 수주가 많은 건설사를 선호하지만, 단기적인 매매 기회는 현대산업개발처럼 국내 비중이 높은 건설사에 있음 ◎ 은행 : 노무라 - 정부가 내놓은 주택거래 활성화 대책이 국내 은행들에 긍정적일 것 - 작년 8월부터 일시적으로 중단됐던 DTI 규제가 부활 - DTI규제는 자산시장 회복이나 모기지론 증가의 핵심 요인이 아니기 때문에 은행의 대출 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 - 가계 대출의 평균 DTI는 이미 35% 이하 수준 - 작년 8월 DTI규제를 없앤 이후, 작년말 시스템적 은행 모기지론 성장은 전년비 8%로 증가 - 최악의 경우 모기지론 성장률이 작년 8월 수준인 전년비 6%로 돌아간다고 해도 이는 올해 전체 대출 성장률 전망치인 6.7%에서 소폭 떨어지는 수준 - 아울러 정부는 취득세 인하와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을 함께 논의 - 주택 시장을 개선시키려는 정부 의지가 계속되고 있으며 이는 은행들의 대출 성장 및 자산 질 회복에 긍정적. ▶ 한국타이어(000240) - 메릴린치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하회, TP 30,000원 - 제품 가격을 인상했지만 원재료 상승 부담은 여전 -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타이어업체의 가격 인상에 따라 4월 1일부터 타이어 가격을 4~8% 인상키로 결정 - 이제까지 총 인상폭은 13~14%, 올해 14.5%의 인상이 예상되지만 원재료 비용 상승을 상쇄하려면 제품가를 더 올려야 할 것 - 천연고무 가격은 지속적으로 올라 작년 평균 가격의 두 배 수준까지 상승 - 불리한 기후, 고무 지배지역의 감소, 5~7년의 재배 기간, 고무가격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 등을 감안하면 앞으로 가격은 더 오를 것으로 전망. ▶ 코리안리(003690) - 씨티 : 투자의견 매수, TP 15,000원 -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성이 돋보임 - 해외시장에서 견조한 마진 수준을 이어가고 있으며, 리스크가 적은 계약에 집중 - 현재 23%의 프리미엄 수익성이 있는 해외사업은 향후 2년간 13%의 프리미엄을 더하며 장기 성장을 뒷받침할 것 - 국내에서도 P&C(일반, 자동차보험) 부문 수익성이 다시 개선됨에 따라 주당순이익 증대 효과가 나타날 것 - 일본 지진에 따른 청구 금액은 500만달러 정도로 영향이 제한된 가운데, 오히려 아시아 시장에서의 금리 인상 기조로 향후 수익성은 더욱 강화될 것. ▶ 제일모직(001300) - JP모간 : 투자의견 비중축소, TP 80,000원 -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과도 - 제일모직의 전날 기준 현재 주가는 11만원이지만, 30%가량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본 것 - 현재 주가에는 OLED 제품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과도하게 반영된 것 - 편광필름 사업 전망에 대해서는 아직 조심스러운 상태 - AM-OLED의 시장 지배력이 높아지면서 편광필름에 대한 수요가 중기적으로 둔화될 우려가 존재 - 제일모직이 삼성전자의 LCD 사업과 TV 편광필름에 대한 수혜를 입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수요 둔화 예상. ▶ 글로비스(086280) - UBS - 정몽구 회장이 보유지분 18.1%를 매각 하더라도 그룹 내 글로비스 사업 영역과 강한 성장 전망에는 손상이 없을 것 - 글로비스는 전날 정몽구 회장이 글로비스 보유지분을 전량 현대차에 매각한다는 소식에 7.04% 급락 - 정 회장의 아들인 정의선 부회장이 지분 32%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남아 있으며, 글로비스를 경쟁력 있는 물류회사로 키우려는 그룹의 의지도 여전 - 이번 이슈와 관련해 최근 법원과 공정위의 판결로 그룹이 글로비스와 관련한 사업 기간 등을 세워야 하는 부분은 부정적일 수 있지만 글로비스에 대한 당사의 전망을 바꿀 만큼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님 - 전날 글로비스 주가 급락은 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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