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대표이사 이동희)이 방글라데시에 3천2백만 달러 규모 수상용 구조장비를 공급합니다. 재난구조용 크레인과 바지 설비 2세트로 2013년 2월까지 공급하고 앞으로 구조장비 운영과 유지보수, 컨설팅까지 맡게 됩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이번 수주로 한국상 구조장비의 방글라데시와 주변 국가 진출의 계기가 마련된 만큼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