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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나클럽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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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속보]한국에 투자한 중국 기업과 국내 기업의 협력을 위한 모임인 ‘차이나클럽(주한 중국투자기업협의회)’이 22일 발족했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이날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열린 발족식에 참석해 “최근의 투자 증가 추세가 지속된다면 향후 3년내 중국이 한국의 최대 투자국으로 부상할 것”이라며 “올해 중국의 한국 투자가 10억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국에 대한 중국의 투자 규모는 2008년 3억3000만달러,2009년 1억6000만달러,2010년 4억1000만달러였고 올들어 3월 현재까지는 6000만달러 가량이다.

    차이나클럽에는 한국에 투자한 중국 기업 150여개사가 참여했으며 리뱌오 주한 중국상회 회장이 차이나클럽 회장 역할을 맡는다.차이나클럽은 매년 초 지경부 장관 주재 신년 인사회를 열고,분기별 정례모임도 가질 예정이다.

    KOTRA 중국 투자유치 전담조직인 차이나 데스크는 이 협의체에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국내 투자를 알선할 계획이다.

    지경부는 차이나클럽이 양국간 투자 불균형을 해소하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현재 한국의 중국 투자는 누적액 기준으로 448억 달러인 반면 중국의 국내 투자는 30억9000만 달러에 불과하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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