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 중남미 생활가전 시장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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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생활가전 브랜드 리홈(대표 노춘호)이 중남미 생활가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합니다.
리홈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파나마시티에서 열리는 파나마 종합박람회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파나마 종합박람회는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칠레 등 중남미지역 유력바이어가 다수 참가하는 중남미 최대 규모의 박람회입니다.
리홈은 2015년까지 전체 매출 중 해외 매출 비중을 5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중장기 목표 하에 이번 파나마 종합박람회를 중남미 지역 수출을 위한 교두보를 삼을 계획입니다.
파나마 종합박람회에서는‘시카고 국제 가정용품 박람회’에서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멀티쿠커와 IH스마트렌지를 비롯 에코청정가습기, 스팀청소기 등 현지 문화를 고려한 주방가전과 소형 생활가전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리홈 해외영업부문 김진수 상무는“2011버밍엄 춘계 소비재 박람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해외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며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파나마 종합박람회는 파나마 내수 뿐 아니라 중남미 진출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