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가 1500억대의 재평가 차액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타고 있다.

21일 오전 9시31분 현재 대우차판매는 전 거래일 보다 180원(9.02%) 오른 2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차판매는 지난 18일 장 마감 후 인천시 연수구 소재의 도시개발사업부지와 송도유원지 토지를 재평가한 결과, 1534억7900만원의 차액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