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국GM, 무기한 조업 단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日 지진 여파 비상경영 돌입
    한국GM이 해외 출장과 신규 채용을 전면 중단하는 등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일본 대지진 여파로 부품 조달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일본 지진으로 국내 제조사 중 비상경영을 선언하기는 처음이다.

    한국GM 관계자는 20일 "일본 협력업체 21곳 중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한 곳과는 아예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며 "21일부터 인천 부평 및 전북 군산 공장의 잔업 · 특근을 무기한 중단키로 했다"고 말했다.

    한국GM이 2008년 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2년여 만에 또다시 비상 경영에 들어간 것은 단기간 내 일본산(産) 부품을 대체할 제품을 찾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한국GM은 비상경영의 세부 조치로 임직원 해외 출장을 무기한 중단하는 한편 매년 상반기에 실시해온 관리 · 생산직 채용을 동결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작년에 500여명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았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기아 '미래먹거리車', 벌써 이정도?…"카니발보다 더 팔렸다"

      기아의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V5'가 지난달 기아 베스트셀링카 중 하나인 카니발보다 더 많이 팔렸다. 게다가 지난달 기아의 전기차 판매량은 이례적으로 하이브리드를 눌렀다. 연초부터 전기차 할...

    2. 2

      전쟁으로 코너 몰린 명품 브랜드, 가격 또 올리나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면서 글로벌 명품 산업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이란의 이스라엘 미사일 공격 여파로 주요 명품 브랜드가 현지 매장을 전격 폐쇄하고 있다. 글로벌 명품 기업 주가는 ...

    3. 3

      美 증시 반등…"중동전쟁 예상보다 짧아질까" 기대감

      중동 전쟁이 예상만큼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며 4일(현지시간) 전쟁 이후 처음으로 유가가 하락하고 미국 증시는 반등으로 출발했다.동부 표준시로 오전 10시 에 S&P500지수와 다우존스산업평균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