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는 주요주주 김정실 사내이사가 장내매수를 통해 21만6천328주를 보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정실 한컴 이사는 지분율이 기존 4.72%에서 지분 취득후 5.65%, 보유주식수는 130만5천84주로 확대됐다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김정실 이사의 주식 추가 매입에 대해 한글과컴퓨터는 경영참여 의지를 확고히하는 동시에 글로벌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자 하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