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경대, 국가슈퍼컴퓨팅 공동활용체제구축사업거점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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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컴퓨터로 대기환경 연구 지원한다
부경대 슈퍼컴퓨터센터(센터장 오재호)가 2011년 국가슈퍼컴퓨팅 공동활용체제구축(PLSI) 사업의 대기·환경 분야 거점 활성화센터로 선정됐다.
이 센터는 앞으로 슈퍼컴퓨터를 이용해 태풍, 집중호우, 폭설 등 이상 기상현상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지역별 조기경보체제 구축 방안을 연구하고, 한국수자원공사, 부산기상청, APEC기후센터 등에 기상기후 정보 교환을 지원하는 등 대기 환경 분야 발전을 이끌게 된다.
서울대 농림기상센터 등 국내 22곳의 대기 환경 분야 주요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련분야 교육 및 정보 교류 등도 추진한다.
PLSI 사업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1TI)이 국내 슈퍼컴퓨터 자원을 국가적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KISITI는 이 사업으로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각 특성화 분야 중심의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기업의 기술 개발 지원을 통해 기업 혁신을 유도하는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부경대 슈퍼컴퓨터센터는 10Gbps 대역폭의 초고속 연구개발망을 활용해 독일기상청과 유럽 중기예보센터,일본 농업기상연구센터, 일본 사가대학 등과 연구교류체계를 구축하는 등 대기 환경 분야 거점센터로 기능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부경대 슈퍼컴퓨터센터(센터장 오재호)가 2011년 국가슈퍼컴퓨팅 공동활용체제구축(PLSI) 사업의 대기·환경 분야 거점 활성화센터로 선정됐다.
이 센터는 앞으로 슈퍼컴퓨터를 이용해 태풍, 집중호우, 폭설 등 이상 기상현상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지역별 조기경보체제 구축 방안을 연구하고, 한국수자원공사, 부산기상청, APEC기후센터 등에 기상기후 정보 교환을 지원하는 등 대기 환경 분야 발전을 이끌게 된다.
서울대 농림기상센터 등 국내 22곳의 대기 환경 분야 주요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련분야 교육 및 정보 교류 등도 추진한다.
PLSI 사업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1TI)이 국내 슈퍼컴퓨터 자원을 국가적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KISITI는 이 사업으로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각 특성화 분야 중심의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기업의 기술 개발 지원을 통해 기업 혁신을 유도하는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부경대 슈퍼컴퓨터센터는 10Gbps 대역폭의 초고속 연구개발망을 활용해 독일기상청과 유럽 중기예보센터,일본 농업기상연구센터, 일본 사가대학 등과 연구교류체계를 구축하는 등 대기 환경 분야 거점센터로 기능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