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오른쪽)은 16일 대전 · 충남 지역 무주택 참전용사의 내집 마련을 돕기 위해 1억원을 육군본부에 출연했다. 육군은 출연된 기금을 바탕으로 대전 · 충남지역의 참전용사 20명을 찾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