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종합개발계획 확정] 향후 추진계획은…상반기 개발사업자 지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30년까지 완공키로
새만금 개발 사업은 1단계로 2020년까지 전체 개발예정 용지(283㎢)의 70%를 매립 · 조성하며 나머지는 2021년 이후에 개발할 예정이다.
정부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올 상반기 중으로 대규모 국토 개발사업과 관련한 전문지식 · 경험 등을 보유한 기관(PM · project manager)을 지정,기술자문을 받기로 했다. 또 사업계획 · 정책 · 조정 등을 전담하는 새만금개발전담기구를 설치 ·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또 국내외 홍보 및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국내 주요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투자유치설명회를 여는 데 이어 중국 · 유럽 등을 대상으로 한 합동 해외투자유치 설명회(4월께)를 계획하고 있다. 오는 6월에는 중국 TV프로그램에 '새만금 특집'을 제작 · 방영할 예정이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일본계 기업 I사와 외국 합작법인 2~3곳이 새만금 투자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2008년 출범한 새만금경제청은 군장 국가산업단지에 윙십중공업과 DAT시스템,아이티마린코리아,삼양이노켐,픽스피아,필로스센츄리스포츠,이코너지사,RLB 코리아 등 8개 기업을 유치했다.
정부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올 상반기 중으로 대규모 국토 개발사업과 관련한 전문지식 · 경험 등을 보유한 기관(PM · project manager)을 지정,기술자문을 받기로 했다. 또 사업계획 · 정책 · 조정 등을 전담하는 새만금개발전담기구를 설치 ·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또 국내외 홍보 및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국내 주요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투자유치설명회를 여는 데 이어 중국 · 유럽 등을 대상으로 한 합동 해외투자유치 설명회(4월께)를 계획하고 있다. 오는 6월에는 중국 TV프로그램에 '새만금 특집'을 제작 · 방영할 예정이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일본계 기업 I사와 외국 합작법인 2~3곳이 새만금 투자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2008년 출범한 새만금경제청은 군장 국가산업단지에 윙십중공업과 DAT시스템,아이티마린코리아,삼양이노켐,픽스피아,필로스센츄리스포츠,이코너지사,RLB 코리아 등 8개 기업을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