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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태수 사장 "中 파트너 찾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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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작 법인으로 재진출 추진…회사 매각설엔 "사실 무근"
    GS홈쇼핑(브랜드명 GS샵)이 합작법인을 통해 중국 재진출을 추진한다.

    허태수 GS샵 사장(사진)은 15일 "중국에 합작법인 형태로 진출을 추진 중"이라며 "현재 중국에서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홈쇼핑 방송 재개 시점에 대해선 "진행 중인 사안이라 아직 밝힐 단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GS샵은 2005년 중국 충칭에 단독법인을 세워 진출했으나,지난해 중국 정부가 시간임대 방식(인포머셜)의 홈쇼핑 영업을 금지하면서 방송을 중단했다.

    GS샵은 이르면 연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추가 진출이 가시화된 나라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이라며 "올 상반기 중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유력 미디어업체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계약을 맺는 것을 목표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인도네시아에는 인포머셜 방송만 있어 합작법인을 설립하게 되면 이는 인도네시아 최초의 홈쇼핑 채널이 된다. 그는 "법인 설립 후 이르면 연내 방송이 가능할 것"이라며 "베트남 진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GS샵은 2009년 인도 최대 홈쇼핑 채널 홈숍18에 지분을 15% 투자했으며,태국에선 현지 미디어업체 및 유통업체와 합작법인을 세워 이르면 올 하반기 첫 방송을 계획 중이다.

    허 사장은 국내 홈쇼핑 시장에 대해 "최근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채널이 선정됐고 종합편성채널 관련 채널연번제가 논란이 되고 있지만 국내 홈쇼핑 시장은 올해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가 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현대홈쇼핑과 롯데홈쇼핑은) 후발주자가 아니라 거대한 유통력을 지닌 라이벌"이라며 "차별화 전략으로 맞서겠다"고 설명했다.

    허 사장은 주식시장에서 나도는 GS샵 매각설에 관해선 "이미 부인공시를 냈는데 왜 시장에서 자꾸 그런 말(매각설)이 나오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확대 해석을 거듭 일축했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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