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이 ‘제 3회 까페모리 컵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 4종을 실사용 제품으로 제작했다.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제 3회를 맞은 ‘까페모리 컵 공모전’은 ‘I’M A CUP STYLYIST’를 주제로 소비자들이 편의점 테이크아웃 원컵 커피인 ‘까페모리’의 컵을 직접 디자인해 공모하는 대회.

이번에 출시된 최우수상 수상작 4종은 ‘디자인’, ‘카툰’, ‘글(카피)’, ‘글(프리 토크)’ 각 부문에서 1등을 차지한 작품들로, ‘스타일리시 커피’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반영한 디자인과 함께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실용성까지 갖췄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쟈뎅 마케팅 관계자는, “편의점 내 테이크아웃 원컵 커피 1위인 '까페모리'는 전국 편의점과 대학가를 중심으로 테이크아웃 커피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며, “컵 디자인 공모전은 소비자들이 브랜드 콘셉트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작품들은 까페모리를 판매하는 전국 대부분의 편의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 (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