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테이션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2.7% 감소한 57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266억1900만원, 424억7800만원이 발생해 적자폭을 키웠다. 회사 측은 "신규제품 출시지연과 시장 변화, 고정비용 증가에 따른 매출원가 상승 등으로 손실규모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