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중동에 항암제 등 170억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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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이란 헬스케어그룹인 오미드 다루(Omid Darou)사와 3년간 총 170억원 규모의 액상 성장호르몬제 '케어트로핀(성분명 · 소마트로핀)'과 항암제 '루피어(성분명 · 루프롤라이드)'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케어트로핀과 루피어 등 의약품은 내년 상반기부터 중동 주요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케어트로핀은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지 않거나 부족한 소아 및 성인환자들에게 필요한 의약품으로,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펜 주사기와 함께 수출할 예정이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케어트로핀은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지 않거나 부족한 소아 및 성인환자들에게 필요한 의약품으로,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펜 주사기와 함께 수출할 예정이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