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1분기에도 고성장세 유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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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높은 성장성과 사업안정성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미래에셋증권은 다음은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에 이어 모바일 검색 광고도 상용화할 예정이며, 유가나 금리 등 경기변수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사업안정성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따라 다음은 올 1분기에도 영업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며,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각각 24.5%와 31.6%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