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주총, 하성민·서진우 신규 이사 선임…주당 9400원 현금배당금 지급
SK텔레콤은 사내이사로 하성민 총괄사장, 서진우 플랫폼사장을 신규 선임하고, 사외이사 5인 중 임기가 만료된 엄낙용, 정재영, 조재호 이사 등 3인도 재선임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의 이사회는 사내이사 3인(최재원, 하성민, 서진우)과 사외이사 5인(심달섭, 엄낙용, 임현진, 정재영, 조재호)으로 운영된다. 또 SK텔레콤은 감사위원 중 임기가 만료된 심달섭, 정재영 위원을 재선임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해 8월에 지급한 중간 배당금 1000원을 포함해 주당 9400원의 현금배당금 지급을 확정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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