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코드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28.4% 증가한 78억원, 영업이익은 251.6% 증가한 2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그러나 당기순손실은 107억3600만원이 발생해 적자를 지속했다. 회사 측은 "보안사업 아이템 확대로 매출이 증가하고 영업이익 흑자로 전환했지만 계열사 지분법 손실 확대로 당기순손실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