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건설, 법인세 56.4억원 추징 입력2011.03.09 17:35 수정2011.03.09 17: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울트라건설은 국세청으로부터 법인제세 통합조사 결과에 따라 56억4000만원의 법인세를 추징부과받았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5.74%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일정세액 납부후 징수유예를 신청하고 일부사안은 불복청구 등 다각적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법원, 홈플러스 회생절차 개시 결정…포괄적 사업계속 허가 법원이 유통업체 홈플러스에 대해 회생 절차 개시를 결정하고 절차 중 사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서울회생법원 회생4부(재판장 정준영 법원장)는 4일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날... 2 송호성 기아 사장 "자국 중심주의 회귀에 규제 강화…위기를 기회로" 송호성 기아 사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송 사장은 4일 기아 홈페이지에 올린 주주 서한을 통해 "지난 반세기 동안 지속됐던 세계화 추... 3 "대미 반도체 수출 6% 감소" 전망도…'관세 폭탄'에 촉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언한 '관세 폭탄'이 동맹국을 겨냥하면서 업계 안팎의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당장 멕시코에 북미 수출용 가전 생산기지를 둔 국내 제조기업이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가운데 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