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앱지스, 지난해 영업손 74억원..적자지속 입력2011.03.09 13:28 수정2011.03.09 13: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수앱지스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34.5% 증가한 46억9500만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73억9900만원을 기록, 적자를 지속했으며 당기순손실도 65억96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항체치료제 국내점유율 확대 및 수출증가 영향으로 전년대비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美 관세 앞두고…현대차·기아·제네시스 3월 최대 판매 현대자동차부터 기아,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까지 현대차그룹이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사상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의 수입차 25% 관세 부과를 앞두고 자동차 구매 수요가 증가하면서다.현대차그... 2 EV9보다 싸고 성능도 좋다는데…아이오닉9 초반 판매 '주춤' 현대자동차의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이오닉 9'의 초반 판매 성적표가 부진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앞서 출시된 동급 차량인 기아 EV9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수를 띄운 것을 감안하면 예... 3 현대모비스, 친환경 알루미늄으로 車부품 만든다 현대모비스가 태양광으로 만든 저탄소 알루미늄을 올해부터 주요 부품 제조에 사용한다. 2045년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이행 계획의 일환이다.현대모비스는 글로벌 알루미늄 생산기업 에미리트글로벌알루미늄(E...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