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비빔밥전문점 '비비고'가 배달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광화문점,상암점,서울대점과 미국 로스앤젤레스 매장 등 4곳에서 이 서비스를 실시한다. 매장에서 반경 500m 안에 거주하는 고객이 메뉴를 5개 이상 주문하면 배달해준다. 광화문점에서는 15개 이상 주문하면 반경 5㎞ 이내에서 배달이 가능하다. 이 회사는 또 맞춤형 고급 한식 도시락을 선보였다. 가격은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