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시행하는 ‘노란우산공제’제도 보조라벨 홍보


(주)선양(사장 박근태)은 3일부터 판매되는 산소소주 ‘오투(O2)린’ 제품 보조라벨에 중소기업중앙회가 시행하고 있는 ‘노란우산공제’제도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노란우산공제’는 정부가 어려운 여건아래 고군분투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 퇴임, 노령 등에 따른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안정을 기하고 사업재기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로 사회안전망 차원에서 지난 2007년 도입된 공적 공제제도다.

㈜선양은 2006년 1월 4일 특허청의 광고용 주류용기세트 실용신안 등록 결정 후 오투(O2)린 제품 보조라벨에 대덕연구단지 및 지자체 홍보, 명문대학 알리기, 원산지 표시제, 소방차 길 터주기, 태안경제 살리기, 서해안 되살리기, 시민봉사 단체 알리기, 충청사랑 캠페인 등 지역의 다양한 대표기관 및 단체 홍보와 함께 공익성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왔다.

㈜선양 한지훈 마케팅 팀장은 “산소소주 오투(O2)린을 애용해 주시는 분들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 같은 홍보계획을 세웠다”며 “앞으로도 제품의 보조라벨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 및 단체를 알리고 공익적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일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