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완' 아카데이 효과? 예매율 2주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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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털리 포트먼에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긴 '블랙 스완'이 2주째 주말 예매 점유율에서 1위를 차지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스완'은 20.4%의 점유율로 맷 데이먼 주연의 '컨트롤러'(17.6%)를 따돌리고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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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아이들..'은 5.5%로 5위를, 할리우드 액션영화 '아이 엠 넘버 포'는 5.0%로 그 뒤를 이었다.
현빈이 주연한 2편의 영화 '만추'(4.8%)와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4.7%)는 7-8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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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개봉작은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랭고' '파수꾼' '컨트롤러' '굿바이 평양' '리멤버 미' 등 6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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